2008/07/06 05:50


레귤러때 했던 팀프로젝트.
이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열정에 불타올랐었다.
같은 팀원이었던 이영환, 임상봉, 오영민, 이아영, 길보영과 함께
안무짜랴 소품 구하랴 장소 고르랴 촬영하랴 편집하랴 너무 빡빡한 일정이었다.
그래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건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고 너무 잘먹으면서 했다는거..
처음 기획할때 부터 마지막에 편집할때까지 정말 웃었던 기억만 난다..
너무 재밌었고 너무 힘들었던 작업이었다. >ㅁ<

-번외편-
얼마전에 서랍깊숙히 넣어뒀던 핑크색 후뢰쉬맨 바지를 발견하고..
빨았는데...
이쁘다고...
이런거왜 여기 숨겨 뒀냐며...
내스타일이라며
.
.
.
.
동생이 가져갔다..

그 얘길 듣고 계시던 우리 어머니 왈..
이거 원래 동생꺼 아니였냐며..
어서 났냐구 물으시면서..
수상하단 눈빛으로 날 쳐다 보셨다..
ㅋㅋㅋㅋㅋㅋ;;;

끝으로 피시방씬 촬영 장소 협찬 및 작업실을 싸게 제공해주신 유사장에게 감사하단말을 전하고싶다.
Posted by Uncle Panda